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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중 100년 Ⅱ: 냉전 해체와 중국의 부상(1970-2023)

한미일중 100년 Ⅱ: 냉전 해체와 중국의 부상(1970-2023)

지은이: 최종현학술원

분야: 정치·법·군사

발행일: 2023-12-30

ISBN: 978-89-337-0828-6 (03340)

페이지수: 388쪽

판형: 신국판(152×224mm)

가격: 30,000원

 

 

20231월 최종현학술원은 한미일중 100컨퍼런스에서 1876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조약인 조일수호조규(강화도조약) 체결 이후부터 최근까지 한미일중 관계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지난 100여 년의 역사를 크게 일본 제국주의 시기, 미소 냉전 시기, 냉전의 이완과 해체 시기, 탈냉전과 중국의 부상 시기로 나누어 학자, 외교관, 언론인 등 42명의 전문가가 발표하고 토론한 내용을 두 권의 책으로 출간하였다. 그중 2한미일중 100: 냉전 해체와 중국의 부상(1970-2023)1970년대 이후 데탕트를 거쳐 오늘날 탈냉전 시기에 이르기까지 동북아를 중심으로 세계 정세의 변화를 분석하고 있다. 또한 그 속에서 한국은 어떻게 대응하면서 발전해 왔는지 살펴보고,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전망과 함께 제언도 내놓고 있다.

 

세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자유 진영과 공산 진영 둘로 나뉘어 팽팽히 대립해 온 냉전 상태가 1970년대 들어 긴장이 완화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러한 데탕트 시대가 열리자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중국 역시 고립과 폐쇄에서 탈피하여 경제발전 중심의 개혁·개방 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미국과의 데탕트, 유엔 가입 등으로 국제무대에 등장하였다. 이러한 국제질서의 변화에 일본은 미국 일변도의 외교를 극복하고 다변화를 시도하고 국익을 우선하며 경제대국으로 부상하였다. 미소, 미중 데탕트로 인해 한국은 자주국방과 자주외교를 모색하고 남북대화를 진행하게 되었다. 1980년대 후반 탈냉전기가 진행되면서 국제정치는 냉전기와는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였다. 한편, 2000년대 들어 중국의 부상과 함께 탈냉전 시기가 종식되면서 자유주의 국제질서가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되는데, 유럽에서는 NATO의 동진으로 러시아의 반발에 직면하고, 아시아에서는 중국의 부상으로 미중 간의 대립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는 다양한 양자동맹, 지역동맹을 맺으며 협력과 경쟁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북핵위기로 인한 안보 불안도 겪게 되었다. 이처럼 한국은 국외의 위험 요인들에 둘러싸인 채 국내적으로는 권위주의와 독재, 인권 등의 문제를 극복하며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하여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높여 왔다.

한미일중 100: 냉전 해체와 중국의 부상(1970-2023)은 냉전 상태가 이완되고 탈냉전 후 최근까지 미국, 중국, 일본이 취한 정책을 분석하여 그들이 어떻게 대응해 왔는지 살펴보고, 북한의 핵 개발 문제를 짚어 보고 있다. 이러한 국제 정세 속에서 북한과의 관계까지 고려해야 하는 한국의 선택을 특히 외교적 측면에서 돌아보고 있다. 그리고 컨퍼런스에서 기간별로 다룬 내용을 통시적으로 논의하는 좌담회를 통해 역사적 교훈을 찾고,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우리의 나아갈 바를 전망하고 있다.

 

한미일중 100컨퍼런스 내용은 최종현학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있다.

   (https://www.youtube.com/@cheyinstitute) 

 

 

인사말 …… 최태원

발간사 …… 박인국

축   사 …… 이홍구

           …… 하영선

 

3부 냉전의 이완·해체와 한미일중

요약 마상윤

10장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1972-1992) 마상윤

. 서론

. 1970년대 데탕트와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

. 1980년대-1990년대 초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과 미소 냉전의 해체

. 결론

11장 중국, 대전환의 20(1972-1992) 이동률

. 서론: 대전환의 20

. 탈안보위협의 대전환: 중국의 대미 데탕트

. 탈고립의 대전환: 단계적, 선택적인 국제체제 진입

. 주변외교의 강화와 한중 수교

. 결론과 토론

12장 데탕트, 신냉전, 탈냉전 시기 일본의 외교(1972-1992) 조양현

. 서론

. 데탕트 전기의 일본 외교: 사토, 다나카, 미키 내각(1969-1976)

. 데탕트 후기의 일본 외교: 후쿠다, 오히라 내각(1976-1980)

. 신냉전기의 일본 외교: 스즈키, 나카소네 내각(1981-1987)

. 냉전 해체기의 일본 외교: 다케시타, 가이후, 미야자와 내각(1987-1993)

. 결론

13장 데탕트, 신냉전, 탈냉전 시기 한국의 외교(1972-1992) 우승지

. 서론: 한국 외교의 여정

. 데탕트 시기 한국 외교(1970년대)

. 신냉전과 한국 외교(1980년대)

. 탈냉전과 한국 외교(1990년대 초반)

. 결론

토론 김승영, 이원덕, 이희옥, 김용호, 박인국, 박태균, 송민순, 신각수, 안호영, 이재승

 

4부 탈냉전과 중국의 부상

요약 박철희

14장 탈냉전 시기 미국의 대외전략과 동아시아: 단극구조와 자유주의 국제질서 차태서

. 탈냉전 30년 역산하기

. 탈냉전 시기 미국 대외전략의 흐름

. 탈냉전 시기 미국 동아시아 전략의 변동

15장 탈냉전 시기 일본의 보통국가화와 한미일중(1990년대-2010년대) 박철희

. 서론: 탈냉전 시기 일본 국가전략의 변화와 시기 구분

. 1990년대: 미일동맹의 재정의와 아시아 국가들과의 역사 화해 시도

. 2000년대: 동맹과 다자주의의 결합 속에 중국을 견제

. 2010년대: 중국의 공세에 대응하는 광역지역전략 구상

. 결론: 탈냉전 시기를 관통한 일본의 보통국가화

16장 탈냉전 시기 중국의 대외전략과 한미일중(1990년대-2020년대) 김한권

. 서론

. 냉전의 종식과 중국 대외전략의 변화

. 1990년대 장쩌민 시기와 중국의 부상

. 2000년대 후진타오 시기, ‘부상에서 ‘G2’

. 2010년대-2020년대 시진핑 시기, ‘도광양회에서 분발유위

. 결론

17탈냉전 시기 북한의 대외정책: 실리외교와 적대외교의 부정교합(1990년대-2010년대) 박원곤

. 서론: 실리와 핵 개발 동시 추구

. 북한 대외정책의 원칙: 자주, 친선, 평화

. 1990년대: 개혁·개방 대 핵무장

. 2000년대: 전방위 외교와 2차 핵위기

. 2010년대: 핵 질주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 결론: 핵 포기 없는 실리외교는 불가능

토론 김재철, 신성호, 김민석, 김숭배, 김승영, 김용호, 마상윤, 박영준, 박인국, 윤영관, 이미숙, 임혁백

 

좌담회 한미일중 100년의 교훈

토론 박인국, 박영준, 전재성, 마상윤

기획 및 편집 김용호

 

참가자 프로필

엮은이 최종현학술원

최종현학술원(Chey Institute for Advanced Studies)은 최종현 SK그룹 선대 회장 20주기를 기념하여 2018년 출범한 지식교류 플랫폼이다. 급변하는 한반도와 주변 강대국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과학기술 혁신이 가져올 글로벌 차원의 도전과 기회요인을 분석하며 냉철한 현실분석과 전략수립을 위한 담론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의 세계적인 대학, 연구소 및 싱크탱크와 협력하며 새로운 지식사회를 구축하고, 미래의 변화를 주도할 혁신적 과학기술 연구와 인문사회 분야와의 창의적인 학제 간 연구를 지원하여 글로벌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과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 달성을 위한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닌 새로운 지식 창출과 확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지은이 발제자 및 토론자

강태웅(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부 교수)           김명섭(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민석(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상근 부회장)    김숭배(부경대 일어일문학부 교수)

김승영(일본 간사이외국어대 교수)                  김용호(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장)

김재철(가톨릭대 국제학부 교수)                    김종학(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김한권(국립외교원 인도태평양연구부 교수)         남기정(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

남정호(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본부장)            마상윤(가톨릭대 국제학부 교수)

박영준(국방대 안보대학원 교수)                    박원곤(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박인국(최종현학술원장前 UN대사)             박지향(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박철희(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박태균(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송민순(前 외교부 장관)                                      신각수(前 주일대사)

신성호(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심규선(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장)

안호영(前 주미대사)                                우승지(경희대 국제학부 교수)

윤영관(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                이동률(동덕여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이미숙(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완범(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과학부 교수)

이원덕(국민대 일본학과 교수)                            이재승(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

이홍구(前 국무총리)                                         이희옥(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임혁백(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장 훈(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전재성(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정병준(이화여대 사학과 교수)

정재정(서울시립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조명철(고려대 사학과 교수)

조양현(국립외교원 인도태평양연구부 교수)       차태서(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하영선(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홍용표(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한미일중 100년 Ⅰ: 일본 제국주의와 냉전(1870-1970)

최종현학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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